보통 55사이즈로 2년 넘게 저 포함 전직원이 이 사이트에서 다른옷을 구매했습니다
받자마자 이렇게도 입어보고 저렇게도 입어보고 브라를 빼고 입어도 보고 제 체형이 문제인지 살폈습니다
병원에서 다른 직원들에게 입혀보고 단추 벌어진 증상이 도저히 입을수가 없는 상태여서 문의하였고 보냈더니
3일만에 연락와서 한다는 말이 정상제품이라 조치할수 없다 입니다
이걸 어떻게 입나요?
14만원씩 주고 이런옷을 왜 입습니까??
55사이즈 스텝들이 착용해봤는데 정상이다?
정상인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는 성의라도 보일것이지
정상이여서 단추정도 위치 바꿔줄수 있다 근데 품이커질거고 핏이 안나올거다
그래도 상관없냐 하시는데 저 진짜 15년동안 유니폼 사다사다 이런경우 처음보내요
조치할게 없어서 그냥 보내주신다는데
3주를 넘게기다리고 옷을 받았는데 실망 그자체고 속상하고불편하다는데 소비자 입장에서 전혀 생각도 배려도 없네요
옷 그냥 보내지 마세요 줘도 안입습니다
제 가슴이 84인데 사이즈상에서는 89가 나와있네요
그럼 품이 남겠지요 품이 남는데도 단추가 벌어져 보인다는건 단추 위치가 잘못달렸다는 거겠지요? 옷에대해 입기만하는 제가 수선집이랑 소보원이랑 알아보고 말씀 드리는거에요
단추가 잘못달렸으면 단추위치를 수정하면 되는데 그럼 옷에 핏이 망가져도 괜찮냐는 말은
감안하고 입겠냐는건데 어떤 제조업체에서 하자가 있는 물건을 팔면서 감안하고 입으라고 소비자들에게 말할수 있을까요?
정말 용감하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