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괜히 기분이 좋아서 방긋 웃게되네요.

코로나 이후로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바지들이 끼기 시작해서 불편했어요.

그래서 바지를 살까말까 고민을 하고 있었거든요.

약간 자존심을 부렸나봐요. 

그러다가 

전자담배 액상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동생이 

여기옷 괜찮다고 엄청 칭찬을 해서

바지로 새로 구매할겸 구매해봤습니다.

왜 저는 이걸 이제 알았을까요.

바지의 질도 너무 좋고,

커피를 쏟아도 티도 안나고 너무 좋아요.

거기다가 허리에 밴딩인지도 모르게 티도 잘 안나고

너무 편해서 엄청 자랑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야 알게되어서 이제까지 산 것들이 아깝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여기서만 구입하려구요.

허리가 너무 편하니깐 일할맛도 나고 너무 좋아요.

여기서만 구입할거니깐 앞으로도 좋은 옷 많이 팔아주세요!

저같이 살이 쪄서 고민하시는 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무조건 편하게 입으시길 바랍니다.